22일 한 외신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는 인게임 콘서트를 통해 첫 곡'레디 포 러브 (ready for love)'를 공개하고 컴백 일정을 시작한다.
소속사 yg 측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3일 오전 3시 (현시각)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pubg 와의 콜라보레이션 인게임 콘서트'더 버추얼 (the virtual)'을 차례로 열고 투어에 돌입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투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생생한 3d 아바타 및 스테레오 사운드와 환상적인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게임 이용자들은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음악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그에 맞춰 춤을 출 수도 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룹의 슈퍼히트곡 무대 외에도 특별곡'ready for love'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앞서 블랙핑크 측은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