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앞서 소속사에 의해 임금을 체불당한 송지효는 약정한 지급 마감일까지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유즈록스와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회사에 12억원 이상을 벌어들였지만 유즈록스는 송지효와 돈을 나누지 않은 채 송지효에게 9억원 이상을 체불했고, 회사 직원들의 임금도 체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주남씨는 지난 22일 회사 대표직을 사임했고, 얼마 뒤 송지효는 박주남씨가 공금을 유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송지효 측은 늦어도 7월 20일까지 미정산금을 지급받기로 약속했으나 받지 못했다.uzurock 직원들의 월급도 밀렸다.현직 직원은 24일까지 돈이 없으면 대표 a 씨를 고발해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